uxui부트캠프 10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부트캠프 후기

드디어 24년 6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6개월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중간 중간 고민과 불안, 성취감과 열정 등등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6개월간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을 줄이야...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이 집중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처음 UXUI를 했을때만 하더라도,내가 과연 이 직무가 맞을까? 괜한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도 확실하게 나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말할수는 없다.그리고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일을 하게된다면, 이전보다 더 열심히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을거라는 말은 할수 있다. 중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진짜 많았지만그래도 끝까지 완수했다는 것에앞..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파이널프로젝트 (기업

마지막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났다!!! 파이널 프로젝트는 PM과 협업을 하는 프로젝트로기업연계 프로젝트이다.    기업연계 프로젝트란?기업연계 프로젝트는 수강생들의 실전 협업 능력과 실무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는 파이널 프로젝트로, 각 분야별 수강생들의 협업을 바탕으로 참여기업과 함께 실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함."더욱 강력해진 취업 공식, 기업연계 프로젝트"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PM | 패스트캠퍼스  "더욱 강력해진 취업 공식, 기업연계 프로젝트"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PM | 패스트캠퍼스프론트엔드·백엔드·UX/UI·프로덕트 매니저(PM) 4개의 직무가 다 모였다! 더욱 강력해진 취업 공식, 기업연계 프로젝트fastcampus.co.kr UXUI라는 직군에 관심을 가지며어떤 ..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 /포토폴리오 특강후기

기나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미루고 미루던 블로글...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ㅎㅎ          오늘은UXUI디자이너로써취업을 하기위해필수품인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리는 6개월의 부트캠프기간에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한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이유는 단하나! 바로 포트폴리오에 넣기 위해서이다!      포트폴리오는 무엇일까?포트폴리오는 나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PPT라고 볼수 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이제는 어떻게 준비하는 지에 대해 알아볼 차례이다.   솔직히 나도 모른다.ㅎㅎㅎㅎㅎ       그래서!!!!패스트 캠퍼스에서포폴 특강을 준비해 주었다.                       정말 패스트 캠퍼스 짱!!!우리 매니저님들도 짱짱!!ㅎㅎ ..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피어리뷰

파이널 프로젝트만 남기고 쓰는피어리뷰.      피어리뷰란? 프로젝트를 마친후 조활동을 하면서프로젝트과정에서 경험한 조원들에 대한 의견을 남기는 곳이다.피어리뷰를 통해 성향을 분석하고, 분석한 성향을 바탕으로다음 조별활동의 조원을 이룰때 참고를 한다.               *점점 진화하는 피어리뷰 질문들이었다.자세한 내역은 모자이크처리를 하고, 아래에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피어리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팀원들의 주특기-참석율-비즈니스 매너          이 3가지로 평가는 내가 추측한 이유는     1. 주특기 UXUI과정이다 보니 UX전략을 짜는것 혹은 UI디자인을 하는것 이 두가지 중 한가지에 우선적인 관심이 생겨 들어온 사람들이 꽤 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 정성을 쏟고 자신이..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토이프로젝트

저번 팀플글을 끝으로 한동안 프로젝트에 빠져살며,그리고몸관리를 실패하며...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우선 제목에서 말하는 토이프로젝트를 알려드리겠다. 토이플로젝트란?개인 혹은 소규모 그룹이 남는 시간을 쪼개서 단기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상업적인 목적보다는 개인적인 깨달음이나 능력 향상, 아이디어나 기술개발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로 1~3개월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팀플2주 갠플 5일 정도의 토이중의 토이프로젝트라고 말할수 있다.    이번 과제는 뱅크앱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평소 경제와 사회에 관심이 많고,재테크에 관심이 많은사람에게유리한 점이 많은것 같았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면,개선을 할때에 할말이 많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 프로젝트가힘들다고, 너무 주눅들지마라...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 /UX프로젝트 후기

드디어~~~~!!! 대장정의 팀플이 끝났다.   너무 행복해~~~ㅎㅎㅎ 저 위의 사진... 날 대변한다.   여튼 길고 긴 첫번째 팀플이 끝났다. 팀플은 나에게 꽤나 많은 나 자신에 대한 앎을 주었다. 난 어떤 사람인지.어떤 것을 좋아하는지.그리고 어떤걸 힘들어 하는지. 현재 나의 위치가 무엇인지 말이다.+ 어떤걸 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항상 했던것 같다.  처음 팀플이라는 것을 했을때를 생각해 보면 꽤나 자신만만 했던것 같다. 그동안 사람들과 잘 지내왔고,내 역할을 잘 해왔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주로,이끌고, 리드하는 역할을 했던 것도자신만만한에 추가적인 요소였던것 같다. 폐는 끼치지 않겠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것 같다.      여튼 저것은 이전의 생각.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팀플..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1달차/초기 회고

벌써 부트캠프 1달 차가 지나갔다.    짧으면 짧은, 길면 긴 한 달 사이에 벌써 참 많은 과제를 했다.    개인과제 4개팀 과제 4개였나? 여튼... 매주 나오는 것 같다.   강의는 실시간 50%+온라인 50%로 이루어 진다. *강제와 반 강제의 사이라고 볼 수 있다.     수강생은 45~50명*50명을 뽑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 분 나가신것 같다.(취업문제, 개인문제 등으로 중간 빠지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았다.)TMI. 3기밖에 안되었지만 이번 기수가 관련 전공자(디자인직군) 비율이 가장 높은 기수라고 한다.    평소 수업과 관련된 공지사항들은모두 슬랙에 올려준다.     슬랙모습ㅎㅎ 개인정보 문제로 가렸다.    그 외에도자료들과 공지(서류가 필요한 것들?)은 노션     기본적인 일정..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2주차(벌써 좀 망한것 같다...)/개인과제후기

벌써 2주차.. 과제 3개 내고, 팀과제 하나더 받았다. 근데 벌써 망한것 같다...ㅠㅠㅠㅠ 쉴새없이 생기는 과제와 조금씩 밀리는 강의들... 평소 공부습관이 잘 잡혀있지도 않았고, 중간 중간 이해가 안되는 상태로 계속되니..  결정적인 실수를 계속 하는것 같다.(과제관련, 마감기한 착각, 과제내용 착각)  아니..ㅋㅋㅋ 이제 시작했는데.. 수료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망한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  3개의 과제중 하나. 전략문서..ㅠㅠㅠㅠ 열심히 만들었는데..시간을 잘 못 알아서.. fail... 안돼..ㅠㅠㅠ 새벽 4시까지 만들었단 말이야..ㅠㅠ    장표... 디자인... 이게 최선이냐???ㅠㅠ  너무 못만들어서.. 당황스럽다..ㅠㅠ  겨우겨우 만든 나의 전략문서..ㅠㅠ 멀리서 온 손님이랑 대화..

[UXUI디자이너]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1주차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1주차가 끝난 지금. 한주를 돌아보고자 한다. 오리엔테이션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 많았어서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1.꼭 알아야할 내용(기간, 시간, 출석체크, 커뮤니티프로그램소개 등)2.앞으로 진행될 과정에 대한 질문(1번에 대한 사용방법과 궁금한것들에 대한 답변)3.친해지기위한 시간(매니저님들이 애써주셨다. ㅎㅎ)*기존 수강생과의 Q&A는 진짜 너무 좋았다. ㅎㅎ 실시간강의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점심시간을 가진후 바로 강의를 들었다.디자인의 역사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하는지에 대한 자세 등기초적이면서도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었다. 온라인강의1.Plus X 강의Plus X가 일하는 방식과 일을 대하는 태도, 일을 진행시키는 방법 등실전에선 이렇게~~ 이런 느낌..

[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 UXUI부트캠프

때는 작년 10월 그때쯤의 나는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나라를 갈까? 영국? 프랑스? 호주? 등등 친한 친구들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었고,그들이 한국에 올때마다 만났던 나는 친구들의 평화로운 얼굴에'나도 해외에 가면 평안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어느것을 해도 행복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그러던 와중 어떤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그 친구는 나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다.주로 어떤것에 관심이 있어?최근에 본 책이 뭐야?어느나라로 여행갔어? 왜?평소 어떤걸 하면 행복해?라는 것들에 대한 질문들 처음엔 생각이 안났지만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