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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디자이너] 패스트캠퍼스UXUI부트캠프3기 /부트캠프 후기

오늘을살자 2024. 11. 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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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4년 6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6개월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중간 중간 고민과 불안, 성취감과 열정 등등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6개월간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을 줄이야...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이 집중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처음 UXUI를 했을때만 하더라도,

내가 과연 이 직무가 맞을까? 

괜한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도 확실하게 나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말할수는 없다.

그리고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일을 하게된다면, 이전보다 더 열심히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을거라는 말은 할수 있다.

 

중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진짜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수했다는 것에

앞으로의 일에 있어서도 조금은 용기 생겼기 때문에 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

 

 

부트캠프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고,

응원을 많이 받았다.

 

그 응원 덕분에 열심히 할수 있었던것 같다.

 

 

 

부트캠프는 끝이지만 이제 시작이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이 맞다.

 

이전엔 그저 배웠을뿐이고, 앞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일이 더 맞는지, 어떤것을 더 잘하는지 알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시작!!

아직 포폴준비도 다 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이전처럼 노력하고 조금씩 해나간다면,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언가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경제가 불안하고, 위기이지만 그래도

취업을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본다.

 

 

부트캠프를 들었는데,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나 쌓은것 같은 기분이다. ㅎㅎ

모두들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