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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전 고등학생시절
선생님과 자주갔던 중국집이 있다.
여주 이마트 근처의 이 식당은
당시 맛집이었고 항상 사람들로 붐볐던것 같다.
차편이없어 데리러온 가족들과
본가에 내려가는길에 아쉬워
들르러던 여주아울렛이었는데
역대급 인파로 들어가지 못하고
시내에 오게되었다.
![](https://blog.kakaocdn.net/dn/rXOLO/btsy4a87I9W/5HYNoChSo7KqoTwAQDrxl0/img.jpg)
여주 이마트 앞에 위치해있으면
당시와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주차공간도 따로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GH9uT/btsy4kjlLQ2/91G40w7lSNpmlXoNRKAuc0/img.jpg)
재료들의 원산지이다,
3명이서 총 3가지
탕수육(소) 22000
삼선짬뽕 11000
볶음밥 9000
을 시켰다.
*세트메뉴도 있었고 저렴했지만
짜장면이 아닌 다른것을 먹고싶어 단품들로 주문했다.
![](https://blog.kakaocdn.net/dn/UmHHn/btsyYn2lphj/ufLqvEHvhODB1oxZtFs6uK/img.jpg)
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왔다.
간장맛이 많이났으며
다른 탕수육에 비해 덜단 편이었다.
고기가 꽉~차있어
몇개만 집어먹도 배가 찼으며,
만족감있는 포만감이 차오르는 맛이었다.
맛이 진한편듯 맛있다.
(중국탕수육과 한국탕수육의 장점만 모은듯 하다.)
![](https://blog.kakaocdn.net/dn/bg7SkI/btsy06lHQ65/yWiE2jNR5EFtzZgPCjkIKK/img.jpg)
서비스로 나온 만두.
![](https://blog.kakaocdn.net/dn/GiOvy/btsyVhWhHnW/dpdihphLaiAgqnocA9Gva1/img.jpg)
친친은 짬뽕이 유명하다.
해물은 가득차있고
간은 적당했으며
여러모로 흠잡을곳없은 짬뽕이었다.
정석적인 맛.
![](https://blog.kakaocdn.net/dn/b6jRsu/btsyU8LssL3/Tqk5WziumtoNchOxeuk750/img.jpg)
볶음밥은 밥을먹다
깜빡하여
거의 다 먹을즈음 사진을 찍었다.
볶음밥또한 고소하며 간이 알맞았다.
(잘못만든 볶음밥은 느끼한데
담백한 맛이었다.)
총평:
평범한 맛이지만
드만큼 맛있는곳을 찾기가 힘든데
어느것하나 튀거나 모자란것 없이
맛족스런 식사였다.
주방장님이 1분으로
손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도
늦게 음식이 나왔다.
감안하셔서 가셔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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