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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감사일기)아무일도 없었던 하루=행복한 하루

"그럴 때야~" "그런 나이야." 소리를 많이 듣는 20대 후반 요 근래 나 자신에게 놀라울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하다.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발 묶음이 더욱 심리적인 옥죄임을 주기 때문인 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한 발버둥 뭐가 뭔지 모르는 오늘 아무 일도 없었다. 시간이 많아서 그리고 현재 닥 친일이 없어서 생각이 많다고 한다. 오늘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동안 큰 일없이 지나감에 감사한다.

기록/일기 2021.07.05

맛투어:경상도/ OSTERIA DONO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이 위치한 문경시 맛집소개에 앞서 문경시를 알아보자. 인구7만이 채 안되는 소도시 문경은 시내와 읍내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문경은 문경새재가 위치한 문경읍 -친구들이 많이 사는 문경은 거주지와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한 점촌시내 원래 문경은 문경군과 점촌시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인구가 감소함에따라 하나로 합쳐졌다고 한다. 오늘의 레스토랑은 점촌시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은 오픈형주방으로 조리과정을 직접볼수 있고 그만큼 위생에 철저한 곳이다. 뒷골목에 위치해있어 여유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예약은 필수이니 꼭 예약을하고 가보자! 깔끔한 외부로 영어로 크게 가게이름이 써져있어 찾기가 쉬운편이다. *주변에 저 건물만 흰색으로 눈에 잘 띈다. 메뉴판은 ..

도전 블로그:3일차/100일동안 할 수 있을까?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 3일차 주변의 권유로 3일째 글을 쓰는중이다. 아무도 보지않는 글을 쓰는 지금 그냥 글쓰기연습겸 일기를 쓴다는 기분으로 하고있다. 처음 무엇을 컨텐츠로 잡을지 어떤것들을 위주로 글을 쓸지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부담이 많았다. 하지만 왠걱정인가 싶기도하다. 그냥 시작해서 매일 쓰다보면 쌓이고 쌓일것이고 나중에 정리를 하며 컨셉을 잡으면 될것을 괜한 걱정으로 시작도 하지않으면 그것이 더 바보가 아닐까?ㅎㅎ 어쨋든 오늘 3번째 블로그일기 100일이 지났을때 어떤형태와 컨셉을잡을지 궁금하다.

지금부터 시작.

이면지. 다시 쓰는 종이. 쓰임새를 잃었는지 알았지만 뒷면을 다시 재활용하는 종이이다. 모든 사람이 알고있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블로그 이름을 지어준 방랑자님께서 (로나님, 감사해욥~♥ 이름짓기 천재☆) 다시 삶을 써가면서 그 안에 나를 채우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면지. 지나간 시간을 돌릴 수는 없지만 뒷면에 앞으로의 삶을 써갈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그리고 그 안에 '꿈'을 담자. 앞으로 이 블로그는 중구난방 이곳의 콘텐츠가 뭐야????!!!????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곳으로 지금 이 순간 제가 관심 있는 분야를 담는 곳입니다. 아무도 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냥 한번 시작합니다. 매일 뭐라도 써야지... ㅎㅎ 그럼 안녕~ 뿅!

기록/일기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