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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야~"
"그런 나이야."
소리를 많이 듣는 20대 후반
요 근래 나 자신에게 놀라울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하다.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발 묶음이 더욱 심리적인 옥죄임을 주기 때문인 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한 발버둥
뭐가 뭔지 모르는 오늘
아무 일도 없었다.
시간이 많아서 그리고 현재 닥 친일이 없어서 생각이 많다고 한다.
오늘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동안
큰 일없이 지나감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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