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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감사일기)아무일도 없었던 하루=행복한 하루

오늘을살자 2021. 7.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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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야~"

 

"그런 나이야."

 

소리를 많이 듣는 20대 후반

 

요 근래 나 자신에게 놀라울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하다.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발 묶음이 더욱 심리적인 옥죄임을 주기 때문인 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한 발버둥

 

뭐가 뭔지 모르는 오늘

 

아무 일도 없었다.

 

시간이 많아서 그리고 현재 닥 친일이 없어서 생각이 많다고 한다.

 

오늘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동안

 

큰 일없이 지나감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