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사업자등록증을 내고,카페겸 소품샵을 열었다. 한달남짓외딴곳에 있는 가게여서 그런지 큰 매출을 내지는 못했지만소소하게 찾아오시는 분들과 카페앞에 위치한 한정식집을 찾는 손님들로나쁘지 않은 시작을 했다. 하지만!!!! 갑자기 빨리퍼지는 코로나!! 심지어는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출동으로 안그래도 추워지는 계절에 더욱 꽁꽁 얼어붙은 시장경제가 되었다. 나는 과연 가게를 잘 연것인가? 인간으로써의 공부는 되지만 수익으로는 연결이 어려운 구조.... 스트레스로와 앞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유지비와 수입을 보았을때 유지비가 더 나와 잠정적인 겨울방학을 하고자 한다... 아.... 소상공인 어렵구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