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쇼핑을 하러오던 여주에 갑작스레 일이 생겨 들리게 되었다. 아울렛에서는 살짝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가까운 시내에 위치한 가루영웅빵집 여주에 살고있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온 곳이다. 간판에 크지막하게 이름이 적혀있어 찾기가 쉬우며 오래된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많은분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계셨다. 여주이천이 도자기가 유명하다던데 빵집안에서 토분도 판매를 하고 있다.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보인다. 안쪽에 소파 좌석이크게 자리를잡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빵뿐 아니라 커피도 마시고 있었다. *요런 좌석이 8개가 있다. 대화를 나누기에도 작업을 하기에도 꽤 편안하다. 다양한 빵들이 있었으며,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충격적일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다. 계산대 옆에 조그마한 셀프바가 있다. 이곳에서 빵을 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