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싶은 자!!
한국에서 이국적임을 느끼고 싶은 자!!
가랏!! 충주로!!!
한국에서 인도를 맛볼수 있는 곳
사바이가든입니다.
저는 이곳을 아주 우연한 기회로 알게되었는데요!
그 우연한 기회속에서 이곳의 사장님의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반해서
겨우 겨우 몇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 격상 전입니다.
외부모습도 굉장히 이국적이죱?
보이는 문이 입구가 아니라 옆의 알록달록한 곳이 들어가는 대문입니다!!
이날은 제가 오픈시간을 체크하지 못하고 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도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곳은 매일매일 오픈시간이 다르니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ㅎㅎ
https://www.instagram.com/sabaigarden_korea/
이곳의 주력메뉴는
보이시는 메뉴판과 같이
마떼
짜이
커피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칵테일도 있네요!!
저희는 칵테일과 짜이티를 마셨어요!
(짜이티는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참고해주세요~)
음료를 기다리면서 공간을 볼까요?
멋드러진 공간. 누워있어도 된다고 했어요~~ㅎㅎ
이곳은 한국이 맞는가???ㅎㅎ
다양한 천과 소품들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ㅎㅎㅎㅎ 정말 이국적인 느낌??
뭔가 동남아쪽에 여행을 온 느낌이 들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데
실은 이야기하느라고 사진을 못찍었어요..ㅎㅎㅎ
드디어 음료가 나왔습니다!!ㅎㅎ
칵테일은 굉장히 빨리 나왔고,
짜이는 아까 언급했듯이
20분? 정도 늦게 나왔어요!
많이 시켜서 더 늦게 나온것 같아요!
칵테일! 8000원
친구가 시킨 칵테일입니다.
같이 간 친구가 요즘 조주사(?)공부를 하고있는데
이곳에서 마신 저 칵테일이
최애로 등극했다고 하네요!
*그.. 이름은 까먹어버렸...ㅎㅎㅎ
무슨 블랙 머시기 였곸ㅋㅋㅋ 하이볼스타일이라곻ㅎ 했던것 같은데.. 사파??.. 포기입니다.ㅎ
그냥 저기는 다 맛있는 것으로
짜이티 한주전자 8000원
이것은 제가 시켰어요!!
자본의맛이 아닌
본고장처럼 막 때려부은 짜이티입니다.
사바이가든은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을 기반으로 음료를 제조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두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맛은! 와핫! ㅋㅋㅋㅋㅋ 엄청난 향신료의 맛!!
완전 맛있어요!!!!
지금까지 마신 짜이중에 가장 진하다고 할까?
그리고
이것은 가성비의 갑!!!! 입니다!!
완전!!!
한주전자를 시켰는데 ....
마셔도 마셔도 끝나지 않는 짜이..ㅎㅎㅎ
주전자 끝까지 채워서 주셨나봐요!
5명 넘게 나눠 마실수 있을 것 같아요!!
짜이가 인도에서 식사대용으로 먹는다고 하던뎈ㅋㅋ
4잔 이상 마시니까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다음번에는 한잔짜리 시켜야디 ㅎ
총평:
여유로운 분위기와 이국적인 인테리어!
완전 웰컴인 분들이 계시는 카페 입니다!
쉼이 필요하시고 마음정리가 필요한 분들
혼자서 가시는 것도 추천!
친구와 함께 놀러가는 것도 추천입니다!
또 가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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