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가던 집근처를 조금 벗어나 다른곳을 가보고 싶었던날. 카카오맵과 네이버맵에서 평점이 좋은 곳을 찾아 머치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다. 3시즈음 들어간곳에는 손님가득했다. 실내는 한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다 찼으며 *바는 제외 실외에도 한팀이 있었다.주택가지만 예쁜 화분을 여럿 가져다 놓아약간의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어서인지 야외의 자리도 좋아 보였고, 실내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검은의자 밑 박스-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루 흠없이 깔끔하다. 대화를 나누기에도 공부를 하기에도 적합한 분위기인듯하다. 협소한 좌석은 스툴아래 짐보관박스를 마련하여 공간을 마련했고, 은근가까운듯 개인간의 거리를 지켜줘 크게 불편함은 못 느꼈다. 룽고 4.5 따뜻하게 시킨 룽고는 적절한 온도와 농도에 맛이있었고 직원분께서 서빙을 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