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일기:(감사일기)아무일도 없었던 하루=행복한 하루 "그럴 때야~" "그런 나이야." 소리를 많이 듣는 20대 후반 요 근래 나 자신에게 놀라울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하다.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발 묶음이 더욱 심리적인 옥죄임을 주기 때문인 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또한 더 나은 삶을 위한 발버둥 뭐가 뭔지 모르는 오늘 아무 일도 없었다. 시간이 많아서 그리고 현재 닥 친일이 없어서 생각이 많다고 한다. 오늘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동안 큰 일없이 지나감에 감사한다. 기록/일기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