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장소모음/음식점

맛집투어:북촌촌/미쉐린가이드의 담백한 국밥:안암

오늘을살자 2025. 1. 17. 18:48
728x90

국립 현대 미술관을 방문후

 

저녁을 먹기위해 갔던 안암

!

 

흑백요리사 방영이후

 

부쩍 음식에 관심이 생긴 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블로그에서 웨이팅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한후 시간맞춰

식당에 갔다.

 

 

 

 

 

외관은 이러하다.

사람들이 많아 초상권 보호를 위해 간판 사진만 찍었다.

 

 

깔끔한 서체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이른 저녁시간이었지만 웨이팅이 길었고,

soldout된 음식도 있었다.

*흙덩이 모양의 고기튀김이 솔드아웃이었다.

아쉬웠다.

 

 

음식이 거의 떨어져, 우리 포함 몇팀만 들어갈수 있었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에 걸려져 있던 사진이다.

 

어떤 기름인지는 모르지만, 

안암의 시그니처인 국밥에 들어가는 초록색 기름이 주인공인 사진이 걸려있다.

 

감각적으로 느껴졌으며,

음식에 대한 기대와 음식에 대해 더 잘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였다고 생각한다.

 

매장은 크지 않으며, 우린 창가자리를 안내받았다.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응대가 인상적이었다.

 

 

 

 

 

 

 

 

 

 

국밥과 고기튀김을 시키고 싶었으나,

고기튀김은 매진되어

국밥과 수육을 시켰다.

2인세트메뉴로 국밥2+곁들임+음료

 

 

 

곁들임 120g 11,000원

 

뽀얀 속살을 지닌 고기가 인상적이다.

 

 

 

 

 

 

 

 

국밥 12,000

고수없는 버전

 

 

 

 

 

 

고수를 더한 국밥 13,000

 

 

어떤 식물인지는 모르겠으나 향긋한 기름과

담백한 고기에 맛있게 먹었다.

 

고기가 많은 편이어서,

수육은 안시켜도 될 뻔 했다.

 

평소 채식지향인인 나로써는

생각보다 고기향이 나서 그건 좀 아쉬웠다.

 

 

 

 

 

 

 

 

맛 총평: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었다.

자극적인 것을 싫어하고,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이리라.

 

평소 마라탕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별로일수 있다.

 

 

우린 평소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아주 잘 먹었다.

 

 

 

평양냉면이 호인사람에겐 추천

불호는 비추천

 

 

 

 

https://naver.me/5ne4qiI4

 

네이버 지도

안암

map.naver.com

 

 

 

 

 

 

 

 

 

 

 

식사를 마치고 난후 간 찻집 귀천

다과와 아이얼굴만한 컵에 주시는 차에 당황했지만 맛있게 잘 마셨다.

 

부모님때부터 벌써 2대째 오는 곳이다.

 

안암을 갔다가 갈곳이 없으신 분들께 추천한다.

 

https://naver.me/GPdo3wHu

 

네이버 지도

귀천

ma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