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 고등학생시절 선생님과 자주갔던 중국집이 있다. 여주 이마트 근처의 이 식당은 당시 맛집이었고 항상 사람들로 붐볐던것 같다. 차편이없어 데리러온 가족들과 본가에 내려가는길에 아쉬워 들르러던 여주아울렛이었는데 역대급 인파로 들어가지 못하고 시내에 오게되었다. 여주 이마트 앞에 위치해있으면 당시와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주차공간도 따로있다. 재료들의 원산지이다, 3명이서 총 3가지 탕수육(소) 22000 삼선짬뽕 11000 볶음밥 9000 을 시켰다. *세트메뉴도 있었고 저렴했지만 짜장면이 아닌 다른것을 먹고싶어 단품들로 주문했다. 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왔다. 간장맛이 많이났으며 다른 탕수육에 비해 덜단 편이었다. 고기가 꽉~차있어 몇개만 집어먹도 배가 찼으며, 만족감있는 포만감이 차오르는 ..